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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반야바라밀경 해설 - 제16장 능정업장분

나무아미타불 나무관세음보살 2025. 6. 2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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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반야바라밀경 金剛般若波羅密經 해설

- 제16장 능정업장분

금강반야바라밀경 - 금강경

 

금강반야바라밀경 제16장 해설 바로가기

 

제16장 능정업장분 원문

 

能淨業障分 第 一六 

능정업장분 제 16 


復次須菩提 善男子善女人 受持讀誦此經 若爲人輕賤
부차수보리 선남자선녀인 수지독송차경 약위인경천


是人 先世罪業 應墮惡道 以今世人 輕賤故 先世罪業 卽爲消滅
시인 선세죄업 응타악도 이금세인 경천고 선세죄업 즉위소멸


當得阿縟多羅三邈三菩提
당득아뇩다라삼먁삼보리


須菩提 我念過去無量阿僧祗劫
수보리 아념과거무량아승지겁


於燃燈佛前 得値八百四千萬億那由他諸佛 悉皆供養承事 無空過者
어연등불전 득치팔백사천만억나유타제불 실개공양승사 무공과자


若復有人 於後末世 能受持讀誦此經 所得功德
약부유인 어후말세 능수지독송차경 소득공덕


於我所供養諸佛功德 百分不及一 千萬億分 乃至算數譬喩 所不能及
어아소공양제불공덕 백분불급일 천만억분 내지산수비유 소불능급


須菩提 若善男子善女人 於後末世 有受持讀誦此經 所得功德 我若具說者
수보리 약선남자선녀인 어후말세 유수지독송차경 소득공덕 아약구설자


或有人 聞 心卽狂亂 狐疑不信
혹유인 문 심즉광란 호의불신


須菩提 當知是經義 不可思議 果報 亦不可思議
수보리 당지시경의 불가사의 과보 역불가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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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구절 해설

復次須菩提,善男子善女人,受持讀誦此經,若為人輕賤,
是人先世罪業,應墮惡道,以今世人輕賤故,先世罪業即為消滅,當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
“수보리야, 다시 말하자면,
어떤 선남자 선여인이 이 경전을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우다가
세상 사람들에게 멸시나 업신여김을 받는다 하더라도,
그는 전생의 죄업 때문에 본래 악도(지옥·아귀·축생)에 떨어질 운명이었으나,
이러한 멸시를 받는 일로 인해 그 죄업이 소멸되고,
결국 무상정등정각(아뇩다라삼먁삼보리)을 얻게 될 것이다.”

須菩提,我念過去無量阿僧祇劫,於燃燈佛前,得值八百四千萬億那由他諸佛,
悉皆供養承事,無空過者。
“수보리야, 내가 기억하건대
한없이 오랜 옛날 무량 아승기 겁 전,
연등불(燃燈佛)을 비롯한 8천4백만억 나유타(무량)의 부처님들을 만나 뵙고,
모두에게 공양하고, 시봉하며, 한 분도 그냥 지나치지 않았다.”

若復有人,於後末世,能受持讀誦此經,所得功德,
於我所供養諸佛功德,百分不及一,千萬億分,乃至算數譬喩所不能及。
“그런데 만약 말법의 시대(후말세)에 이 경전을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우는 사람이 있다면,
그가 얻는 공덕은 내가 과거 수없이 많은 부처님을 공양한 공덕과 비교해도,
1/100도 아니며, 천만억 분의 1도 못 미치고,
숫자나 비유로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나다.”

須菩提,若善男子善女人,於後末世,有受持讀誦此經,所得功德,
我若具說者,或有人聞,心即狂亂,狐疑不信。
“수보리야, 만약 어떤 선남자 선여인이
말세에 이 경을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운다면,
그가 얻는 공덕을 내가 자세히 다 설명한다면,
누군가는 듣고 마음이 미쳐버리거나, 의심하고 믿지 않을 것이다.”

須菩提,當知是經義,不可思議,果報亦不可思議。
“수보리야, 이 경의 뜻은 불가사의하며,
그 과보(수행의 결과로 얻게 되는 복덕) 또한 불가사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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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장 해설

“수보리야, 다시 말하자면,
어떤 선남자 선여인이 이 경전을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우다가
세상 사람들에게 멸시나 업신여김을 받는다 하더라도,
그는 전생의 죄업 때문에 본래 악도(지옥·아귀·축생)에 떨어질 운명이었으나,
이러한 멸시를 받는 일로 인해 그 죄업이 소멸되고,
결국 무상정등정각(아뇩다라삼먁삼보리)을 얻게 될 것이다.”
“수보리야, 내가 기억하건대
한없이 오랜 옛날 무량 아승기 겁 전,
연등불(燃燈佛)을 비롯한 8천4백만억 나유타(무량)의 부처님들을 만나 뵙고,
모두에게 공양하고, 시봉하며, 한 분도 그냥 지나치지 않았다.”
“그런데 만약 말법의 시대(후말세)에 이 경전을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우는 사람이 있다면,
그가 얻는 공덕은 내가 과거 수없이 많은 부처님을 공양한 공덕과 비교해도,
1/100도 아니며, 천만억 분의 1도 못 미치고,
숫자나 비유로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나다.”
“수보리야, 만약 어떤 선남자 선여인이
말세에 이 경을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운다면,
그가 얻는 공덕을 내가 자세히 다 설명한다면,
누군가는 듣고 마음이 미쳐버리거나, 의심하고 믿지 않을 것이다.”
“수보리야, 이 경의 뜻은 불가사의하며,
그 과보(수행의 결과로 얻게 되는 복덕) 또한 불가사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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