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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반야바라밀경 해설 - 제15장 지경공덕분

나무아미타불 나무관세음보살 2025. 6. 2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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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반야바라밀경 金剛般若波羅密經 해설

- 제15장 지경공덕분

금강반야바라밀경 - 금강경

 

금강반야바라밀경 제15장 해설 바로가기

 

제15장 지경공덕분 원문

 

持經功德分 第十五  

지경공덕분 제 15 


須菩提 若有善男子善女人 初日分 以恒河沙等身 布施
수보리 약유선남자선녀인 초일분 이항하사등신 보시


中日分 復以恒河沙等身 布施 後日分 亦以恒河沙等身 布施
중일분 부이항하사등신 보시 후일분 역이항하사등신 보시


如是無量百千萬億劫 以身布施 若復有人 聞此經典 信心不逆
여시무량백천만억겁 이신보시 약부유인 문차경전 신심불역


其福 勝彼 何況書寫受持讀誦 爲人解說
기복 승피 하황서사수지독송 위인해설


須菩提 以要言之 是經 有不可思議不可稱量無邊功德
수보리 이요언지 시경 유불가사의불가칭량무변공덕


如來爲發大乘者說 爲發最上乘者說
여래위발대승자설 위발최상승자설


若有人 能受持讀誦 廣爲人說 如來 悉知是人 悉見是人
약유인 능수지독송 광위인설 여래 실지시인 실견시인


皆得成就不可量不可稱無有邊不可思議功德
개득성취불가량불가칭무유변불가사의공덕


如是人等 卽爲荷擔如來阿縟多羅三邈三菩提
여시인등 즉위하담여래아뇩다라삼먁삼보리


何以故 須菩提 若樂小法者 着我見 人見 衆生見 壽者見
하이고 수보리 약요소법자 착아견 인견 중생견 수자견


卽於此經 不能聽受讀誦 爲人解說
즉어차경 불능청수독송 위인해설


須菩提 在在處處 若有此經 一切世間天人阿修羅 所應供養
수보리 재재처처 약유차경 일체세간천인아수라 소응공양


當知此處 卽爲是塔 皆應恭敬 作禮圍遶 以諸華香 而散其處
당지차처 즉위시탑 개응공경 작례위요 이제화향 이산기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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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구절 해설

須菩提,若有善男子善女人,初日分以恒河沙等身布施,
中日分復以恒河沙等身布施,後日分亦以恒河沙等身布施,
如是無量百千萬億劫,以身布施,
“수보리야,
선남자나 선여인이 하루의 아침·한낮·저녁 세 번에 걸쳐,
갠지스 강의 모래 수만큼의 몸을 바쳐 보시하고,
이러한 보시를 무수한 억겁 동안 반복하더라도,

若復有人,聞此經典,信心不逆,其福勝彼。
“만약 누군가가 이 경전을 듣고,
믿음의 마음이 거슬리지 않는다면,
그 공덕은 앞의 보시보다 훨씬 크다.”

何況書寫受持讀誦,為人解說。
“하물며 이 경을 필사(書寫)하고,
지니며(受持), 읽고 외우고(讀誦), 남에게 설명해준다면 말할 것도 없다!”

須菩提,以要言之,是經有不可思議、不可稱量、無邊功德。
“수보리야, 간단히 말하자면,
이 경전에는 생각으로도 헤아릴 수 없고,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무한한 공덕이 있다.”

如來為發大乘者說,為發最上乘者說。
“이 경은 여래가 대승을 일으키는 자를 위해,
그리고 최상승을 발심한 이를 위해 설한 것이다.”

若有人能受持讀誦,廣為人說,如來悉知是人,悉見是人。
“이 경전을 수지하고 외우고, 널리 사람들에게 설하는 자는
여래가 모두 알고 있고, 모두 보고 있는 자이다.”

皆得成就 不可量 不可稱 無有邊 不可思議功德。
“이들은 모두 헤아릴 수 없고, 말로 표현할 수 없으며,
한계가 없고,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공덕을 성취한다.”

如是人等,即為荷擔如來阿耨多羅三藐三菩提。
“이런 사람들은 곧 여래의 무상정등정각(아뇩다라삼먁삼보리)을 짊어진 자들이다.”

何以故?須菩提,若樂小法者,著我見、人見、眾生見、壽者見,
即於此經,不能聽受讀誦,為人解說。
“왜냐하면, 수보리야,
만약 어떤 사람이 **작은 가르침(小法)**을 좋아하고,
나·사람·중생·수명이라는 고정된 생각에 집착한다면,
그는 이 경을 들을 수도, 지닐 수도, 외울 수도,
남에게 설명할 수도 없다.”

須菩提,在在處處,若有此經,一切世間天人阿修羅,所應供養。
“수보리야, 어디든지 이 경전이 있는 곳이라면
세상의 모든 **천상·인간·아수라(신적 존재)**가
마땅히 공양해야 할 곳이다.”

當知此處,即為是塔,皆應恭敬,作禮圍繞,以諸華香,而散其處。
“이곳은 곧 **탑(부처의 상징이자 성스러운 장소)**과 같으니,
마땅히 경배하고, 절하고, 돌며,
꽃과 향을 뿌려 예를 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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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장 해설

“수보리야,
선남자나 선여인이 하루의 아침·한낮·저녁 세 번에 걸쳐,
갠지스 강의 모래 수만큼의 몸을 바쳐 보시하고,
이러한 보시를 무수한 억겁 동안 반복하더라도,
“만약 누군가가 이 경전을 듣고,
믿음의 마음이 거슬리지 않는다면,
그 공덕은 앞의 보시보다 훨씬 크다.”
“하물며 이 경을 필사(書寫)하고,
지니며(受持), 읽고 외우고(讀誦), 남에게 설명해준다면 말할 것도 없다!”
“수보리야, 간단히 말하자면,
이 경전에는 생각으로도 헤아릴 수 없고,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무한한 공덕이 있다.”
“이 경은 여래가 대승을 일으키는 자를 위해,
그리고 최상승을 발심한 이를 위해 설한 것이다.”
“이 경전을 수지하고 외우고, 널리 사람들에게 설하는 자는
여래가 모두 알고 있고, 모두 보고 있는 자이다.”
“이들은 모두 헤아릴 수 없고, 말로 표현할 수 없으며,
한계가 없고,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공덕을 성취한다.”
“이런 사람들은 곧 여래의 무상정등정각(아뇩다라삼먁삼보리)을 짊어진 자들이다.”
“왜냐하면, 수보리야,
만약 어떤 사람이 **작은 가르침(小法)**을 좋아하고,
나·사람·중생·수명이라는 고정된 생각에 집착한다면,
그는 이 경을 들을 수도, 지닐 수도, 외울 수도,
남에게 설명할 수도 없다.”
“수보리야, 어디든지 이 경전이 있는 곳이라면
세상의 모든 **천상·인간·아수라(신적 존재)**가
마땅히 공양해야 할 곳이다.”
“이곳은 곧 **탑(부처의 상징이자 성스러운 장소)**과 같으니,
마땅히 경배하고, 절하고, 돌며,
꽃과 향을 뿌려 예를 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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