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경전

금강반야바라밀경 해설 - 제7장 무득무설분

나무아미타불 나무관세음보살 2025. 6. 14. 10:14
반응형

금강반야바라밀경 金剛般若波羅密經 해설

- 제7장 무득무설분

금강반야바라밀경 - 금강경

 

금강반야바라밀경 제7장 해설 바로가기

 

제7장 무득무설분 원문

 

無得無說分 第 七  

무득무설분 제 7 


須菩提 於意云何 如來得阿縟多羅三邈三菩提耶 如來有所說法耶
수보리 어의운하 여래득아뇩다라삼먁삼보리야 여래유소설법야


須菩提言 如我解佛所說義 無有定法 名阿縟多羅三邈三菩提 
수보리언 여아해불소설의 무유정법 명아뇩다라삼먁삼보리


亦無有定法 如來可說
역무유정법 여래가설


何以故 如來所說法 皆不可取 不可說 非法 非非法
하이고 여래소설법 개불가취 불가설 비법 비비법


所以者何 一切賢聖 皆以無爲法 而有差別
소이자하 일체현성 개이무위법 이유차별

 

법구경(法句經, Dhammapada) 1장~26장 해설

 

법구경(法句經, Dhammapada) 1장~26장 해설

법구경(法句經, Dhammapada) 1장~26장 해설1.쌍서품(雙叙品)2.방일품(放逸品)3.심의품(心意品)4.화향품(花香品)5.우암품(愚闇品)6.현철품(賢哲品)7.아라한품(阿羅漢品)8.술천품(述千品)9.악행품(惡行品)10

faithin.info-kidae.co.kr

 

각 구절 해설

 

須菩提 於意云何 如來得阿뇩多羅三먁三菩提耶 如來有所說法耶
“수보리야,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여래는 아뇩다라삼먁삼보리(최고의 깨달음)를 얻었는가? 여래는 어떤 법을 설한 적이 있는가?”

須菩提言 如我解佛所說義 無有定法 名阿뇩多羅三먁三菩提
수보리가 대답하였다:
“제가 이해한 바로는,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의미는 정해진(고정된) 법이란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아뇩다라삼먁삼보리’라는 것도 고정된 법이 아닙니다.”

亦無有定法 如來可說
“그리고 여래께서 설하신 어떤 고정된 법도 없습니다.”

何以故 如來所說法 皆不可取 不可說 非法 非非法
“왜냐하면 여래가 설한 법은 모두 취할 수도 없고, 말로 설명할 수도 없으며, 법이라 할 수도 없고, 법이 아니라고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所以者何 一切賢聖 皆以無爲法 而有差別
“그 까닭은 모든 현자와 성인은 **무위법(無爲法)**에 의해서만 차별이 생기기 때문이다.”

 

 

옴 아라남 아라다

 

옴 아라남 아라다

“옴 아라남 아라다”는 불교 진언(眞言)에서 나오는 짧은 구절로, 주로 호법(護法), 장애 제거, 정화, 수호의 의미로 사용되는 신성한 주문입니다. 옴 아라남 아라다 의미 알아보기 📜 진언: 옴

faithin.info-kidae.co.kr

 

제7장 해설

“수보리야,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여래는 아뇩다라삼먁삼보리(최고의 깨달음)를 얻었는가? 여래는 어떤 법을 설한 적이 있는가?”
수보리가 대답하였다:
“제가 이해한 바로는,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의미는 정해진(고정된) 법이란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아뇩다라삼먁삼보리’라는 것도 고정된 법이 아닙니다.”
“그리고 여래께서 설하신 어떤 고정된 법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여래가 설한 법은 모두 취할 수도 없고, 말로 설명할 수도 없으며, 법이라 할 수도 없고, 법이 아니라고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 까닭은 모든 현자와 성인은 **무위법(無爲法)**에 의해서만 차별이 생기기 때문이다.”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불교 진언(眞言) 중에서 매우 널리 알려진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는 짧지만 강력한 의미를 지닌 다라니(陀羅尼, mantra)입니다. 이 구절은 불가사의한 지혜와 자비의 힘을 불러오는

faithin.info-kidae.co.kr

 

우리 삶을 밝히는 성스러운 기도

 

우리 삶을 밝히는 성스러운 기도

우리 삶을 밝히는 성스러운 기도불교에서는 삼보(三寶), 즉 부처님(佛), 가르침(法), 그리고 스님 공동체(僧)께 귀의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수행의 출발점으로 여깁니다. 이 삼보에 귀의함으로써

faithin.info-kidae.co.kr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