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반야바라밀경 해설 - 제3장 대승정종분

금강반야바라밀경 金剛般若波羅密經 해설

- 제3장 대승정종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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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장 대승정종분 원문

大乘正宗分 第 三  

대승정종분 제 3 

佛告須菩提 諸菩薩摩訶薩 應如是降伏其心
불고수보리 제보살마하살 응여시항복기심

所有一切衆生之類 若卵生 若胎生 若濕生 若化生 若有色 若無色
소유일체중생지류 약란생 약태생 약습생 약화생 약유색 약무색

若有想 若無想 若非有想非無想 我皆令入無餘涅槃 而滅度之
약유상 약무상 약비유상비무상 아개영입무여열반 이멸도지

如是 滅度無量無數無邊衆生 實無衆生 得滅度者 
여시 멸도무량무수무변중생 실무중생 득멸도자

何以故 須菩提 若菩薩 有我相 人相 衆生相 壽者相 卽非菩薩
하이고 수보리 약보살 유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 즉비보살  

 

법구경(法句經, Dhammapada) 1장~26장 해설

법구경(法句經, Dhammapada) 1장~26장 해설

 

각 구절 해설

佛告須菩提 諸菩薩摩訶薩 應如是降伏其心

부처님께서 수보리에게 말씀하셨다.
"모든 보살마하살은 이와 같이 그 마음을 항복시켜야 하느니라."

 

所有一切衆生之類 若卵生 若胎生 若濕生 若化生 若有色 若無色

모든 중생의 종류들,
알에서 태어난 것, 태에서 태어난 것, 습기에서 나는 것, 변형으로 생긴 것,
형상이 있는 것과 형상이 없는 것,

 

若有想 若無想 若非有想非無想 我皆令入無餘涅槃 而滅度之

생각이 있는 자, 생각이 없는 자, 생각이 있지도 없지도 않은 자 —
나는 모두를 무여열반에 들게 하여, 완전한 해탈에 이르게 하느니라.

 

如是 滅度無量無數無邊衆生 實無衆生 得滅度者

이와 같이 무량무수한 중생을 해탈시킨다 하더라도,
실제로는 해탈한 중생이 있다고 말할 수 없다.

 

何以故 須菩提 若菩薩 有我相 人相 衆生相 壽者相 卽非菩薩

왜냐하면, 수보리야 —
보살이 만약 '나', '사람', '중생', '수명 있는 자'라는 집착이 있다면
그는 진정한 보살이 아니다.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제3장 해설

부처님께서 수보리에게 말씀하셨다.
"모든 보살마하살은 이와 같이 그 마음을 항복시켜야 하느니라."
모든 중생의 종류들,
알에서 태어난 것, 태에서 태어난 것, 습기에서 나는 것, 변형으로 생긴 것,
형상이 있는 것과 형상이 없는 것,
생각이 있는 자, 생각이 없는 자, 생각이 있지도 없지도 않은 자 —
나는 모두를 무여열반에 들게 하여, 완전한 해탈에 이르게 하느니라.
이와 같이 무량무수한 중생을 해탈시킨다 하더라도,
실제로는 해탈한 중생이 있다고 말할 수 없다.
왜냐하면, 수보리야 —
보살이 만약 '나', '사람', '중생', '수명 있는 자'라는 집착이 있다면
그는 진정한 보살이 아니다.

 

신묘장구대다라니 깊은 의미 내용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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