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야바라밀다심경(般若波羅蜜多心經)》 원문과 전체 해석
반야바라밀다심경(般若波羅蜜多心經) 한문 원문
觀自在菩薩,行深般若波羅蜜多時,照見五蘊皆空,度一切苦厄。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오온개공, 도일체고액.
舍利子,色不異空,空不異色,色即是空,空即是色,受想行識,亦復如是。
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역부여시.
舍利子,是諸法空相,不生不滅,不垢不淨,不增不減。
사리자, 시제법공상,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是故空中無色,無受想行識,無眼耳鼻舌身意,無色聲香味觸法,
시고공중무색, 무수상행식, 무안이비설신의, 무색성향미촉법,
無眼界,乃至無意識界,
무안계, 내지무의식계,
無無明,亦無無明盡,乃至無老死,亦無老死盡。
무무명, 역무무명진, 내지무노사, 역무노사진.
無苦集滅道,無智亦無得。以無所得故,
무고집멸도, 무지역무득. 이무소득고,
菩提薩埵,依般若波羅蜜多故,心無罣礙;無罣礙故,無有恐怖,
보리살타, 의반야바라밀다고, 심무가애; 무가애고, 무유공포,
遠離顛倒夢想,究竟涅槃。
원리전도몽상, 구경열반.
三世諸佛,依般若波羅蜜多故,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
삼세제불, 의반야바라밀다고, 득아뇩다라삼먁삼보리.
故知般若波羅蜜多,是大神呪,是大明呪,是無上呪,是無等等呪,
고지반야바라밀다, 시대신주, 시대명주, 시무상주, 시무등등주,
能除一切苦,真實不虛。
능제일체고, 진실불허.
故說般若波羅蜜多呪,即說呪曰:
고설반야바라밀다주, 즉설주왈:
揭諦揭諦 波羅揭諦 波羅僧揭諦 菩提娑婆訶。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보리사바하.
신묘장구대다라니 뜻과 의미
신묘장구대다라니 뜻과 의미 "신묘장구대다라니"는 불교에서 매우 중요하게 여겨지는 진언(眞言) 또는 다라니(陀羅尼)로, 주로 관세음보살의 가피(加被)를 구하고자 할 때 독송됩니다. 한자 표
faithin.info-kidae.co.kr
📜 한문 원문 + 💬 현대어 해석
觀自在菩薩,行深般若波羅蜜多時,照見五蘊皆空,度一切苦厄。
관자재보살(관세음보살)은 깊은 반야바라밀다 수행을 하시면서,
오온이 모두 공한 것임을 비추어 보시고,
모든 괴로움과 재난을 건너셨다.
舍利子,色不異空,空不異色,色即是空,空即是色,受想行識,亦復如是。
사리자여,
색(형상)은 공(본질의 없음)과 다르지 않고, 공은 색과 다르지 않다.
색이 곧 공이요, 공이 곧 색이다.
느낌(수), 생각(상), 의지(행), 인식(식)도 또한 그러하다.
舍利子,是諸法空相,不生不滅,不垢不淨,不增不減。
사리자여,
모든 법의 공한 모습은
나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으며,
더럽지도 않고, 깨끗하지도 않으며,
늘지도 않고, 줄지도 않다.
是故空中無色,無受想行識,無眼耳鼻舌身意,無色聲香味觸法,
無眼界,乃至無意識界,
그러므로 공 가운데는
색(형상)이 없고, 수·상·행·식이 없으며,
눈, 귀, 코, 혀, 몸, 뜻도 없고,
색, 소리, 냄새, 맛, 촉감, 법(개념)도 없으며,
눈의 영역도 없고, 끝내 의식의 영역도 없다.
無無明,亦無無明盡,乃至無老死,亦無老死盡。
무명(無明, 어리석음)도 없고, 무명이 사라짐도 없으며,
끝내 늙고 죽음도 없고, 늙고 죽음의 소멸도 없다.
無苦集滅道,無智亦無得。以無所得故,
고성제, 집성제, 멸성제, 도성제(사성제)가 없고,
지혜도 없으며, 얻음도 없다.
얻을 것이 없기 때문이다.
菩提薩埵,依般若波羅蜜多故,心無罣礙;無罣礙故,無有恐怖,
遠離顛倒夢想,究竟涅槃。
보리살타(깨달음을 구하는 자, 즉 보살)는
반야바라밀다에 의지하여
마음에 얽매임이 없으며,
얽매임이 없기 때문에 두려움도 없고,
뒤바뀐 망상에서 멀리 떠나
마침내 열반에 이른다.
三世諸佛,依般若波羅蜜多故,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부처님들도
반야바라밀다에 의지하여
아뇩다라삼먁삼보리(최상의 깨달음)를 얻었다.
故知般若波羅蜜多,是大神呪,是大明呪,是無上呪,是無等等呪,
能除一切苦,真實不虛。
그러므로 알아야 한다.
반야바라밀다는
위대한 신비의 주문이며,
위대한 밝은 주문이며,
가장 높은 주문이며,
더할 나위 없는 주문으로서
모든 괴로움을 제거하고,
참되고 거짓이 없다.
故說般若波羅蜜多呪,即說呪曰:
揭諦揭諦 波羅揭諦 波羅僧揭諦 菩提娑婆訶。
그러므로 반야바라밀다의 주문을 말하노니,
곧 이 주문이다:
(뜻: 가자, 가자, 저 언덕으로 가자, 완전히 저 언덕으로 가자, 깨달음이여, 이룩되었도다!)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불교 진언(眞言) 중에서 매우 널리 알려진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는 짧지만 강력한 의미를 지닌 다라니(陀羅尼, mantra)입니다. 이 구절은 불가사의한 지혜와 자비의 힘을 불러오는
faithin.info-kidae.co.kr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摩訶般若波羅蜜多心經) 한글 해석
관자재보살이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할때, 오온이 공한것을 비추어 보고 온갖 고통에서 건지느니라.
사리자여 색이 공과 다르지 않고 공이 색과 다르지 않으며 색이 곧 공이요 공이 곧 색이니, 수상행식도 그러하니라.
사리자여! 모든법은 공하여 나지도 멸하지도 않으며 더럽지도 깨끗하지도 않으며, 늘지도 줄지도 않느니라.
그러므로 공 가운데는 색이 없고, 수상행식도 없으며, 안이비설신의도 없고, 색성향미촉법도 없으며, 눈의 경계도, 의식의 경계까지도 없고, 무명도 무명이 다함까지도 없으며, 늙고 죽음도 늙고 죽음이 다함까지도 없고, 고집멸도도 없으며, 지혜도, 얻음도 없느니라.
얻을것이 없는 까닭에 보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의지하므로 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으므로 두려움이 없어서 뒤바뀐 헛된 생각을 멀리 떠나 완전한 열반에 들어가며, 삼세의 모든 부처님도 반야바라밀다를 의지하므로 최상의 깨달음을 얻느니라.
반야바라밀다는 가장 신비하고 밝은 주문이며, 위없는 주문이며, 무엇과도 견줄수 없는 주문이니 온갖 괴로움을 없애고 진실하여 허망하지 않음을 알지니라. 이제 반야바라밀다주를 말하리라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식(識)의 구조와 8식(阿賴耶識)의 이해
식(識)의 구조와 8식(阿賴耶識)의 이해불교에서 마음과 인식의 작용을 설명할 때, '식(識)'이라는 개념은 중심에 위치합니다. 단순히 ‘앎’ 혹은 ‘의식’이라는 말로 번역되기도 하지만, 불교
faithin.info-kidae.co.kr
🧘♂️
- 세상 모든 존재는 공(空)하다 — 집착할 실체가 없다.
- 괴로움은 집착과 무지에서 생기므로, 지혜로 그것을 꿰뚫으면 해탈한다.
- 깨달음(보리)은 주문을 통한 믿음과 실천으로도 도달할 수 있다.
옴 아라남 아라다
“옴 아라남 아라다”는 불교 진언(眞言)에서 나오는 짧은 구절로, 주로 호법(護法), 장애 제거, 정화, 수호의 의미로 사용되는 신성한 주문입니다. 옴 아라남 아라다 의미 알아보기 📜 진언: 옴
faithin.info-kidae.co.kr
"사성제와 팔정도의 통합 구조 분석"
"사성제와 팔정도의 통합 구조 분석 " – 고통의 진리를 넘어 해탈로 가는 체계적 길 *** 부처님의 말씀 - 법구경(法句經) ***1. 사성제의 구조: 고통의 인식에서 해탈까지사성제(四聖諦)는 부처가
faithin.info-kidae.co.kr
'불교 경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강반야바라밀경 해설 - 제2장 선현기청분 (0) | 2025.06.09 |
---|---|
금강반야바라밀경 해설 - 제1장 법회유인분 (0) | 2025.06.08 |
천수경 독경문 (한글) (0) | 2025.06.07 |
천수경 독경문 (한문) (0) | 2025.06.06 |
신묘장구대다라니 깊은 의미 내용 해석 (0) | 2025.06.02 |
법구경 서문 [法句經] - 26. 범지품(梵志品) (0) | 2025.04.27 |
법구경 서문 [法句經] - 25. 사문품(沙門品) (0) | 2025.04.27 |
법구경 서문 [法句經] - 24. 애욕품(愛欲品) (0) | 2025.0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