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경전

금강반야바라밀경 해설 - 제5장 여리실견분

나무아미타불 나무관세음보살 2025. 6. 1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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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반야바라밀경 金剛般若波羅密經 해설 

- 제5장 여리실견분

 

금강반야바라밀경 - 금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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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장 여리실견분 원문

 

如理實見分 第 五 

여리실견분 제 5 


須菩提 於意云何 可以身相 見如來不
수보리 어의운하 가이신상 견여래부


不也 世尊 不可以身相 得見如來
불야 세존 불가이신상 득견여래  


何以故 如來所說身相 卽非身相
하이고 여래소설신상 즉비신상


佛告須菩提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불고수보리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재상비상 즉견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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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구절 해설

 

須菩提 於意云何 可以身相 見如來不
수보리야, 너의 생각은 어떠하냐? 몸의 모습(身相)을 통해 여래(如來)를 볼 수 있겠느냐?

不也 世尊 不可以身相 得見如來
아닙니다, 세존이시여. 몸의 모습으로는 여래를 볼 수 없습니다.

何以故 如來所說身相 卽非身相
왜냐하면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몸의 모습’이라는 것은 진정한 몸의 모습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佛告須菩提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부처님께서 수보리에게 말씀하셨다. “무릇 모든 형상은 다 허망한 것이다. 모든 형상이 형상이 아님을 볼 수 있는 자가 진정 여래를 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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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장 해설

수보리야, 너의 생각은 어떠하냐? 몸의 모습(身相)을 통해 여래(如來)를 볼 수 있겠느냐?
아닙니다, 세존이시여. 몸의 모습으로는 여래를 볼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몸의 모습’이라는 것은 진정한 몸의 모습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부처님께서 수보리에게 말씀하셨다. “무릇 모든 형상은 다 허망한 것이다. 모든 형상이 형상이 아님을 볼 수 있는 자가 진정 여래를 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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