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경전

금강반야바라밀경 해설 - 제10장 장엄정토분

나무아미타불 나무관세음보살 2025. 6. 1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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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반야바라밀경 金剛般若波羅密經 해설

- 제10장 장엄정토분

금강반야바라밀경 - 금강경

 

금강반야바라밀경 제10장 해설 바로가기

 

제10장 장엄정토분 원문

 

莊嚴淨土分 第 十 

장엄정토분 제 10 


佛告須菩提 於意云何 如來昔在燃燈佛所 於法 有所得不
불고수보리 어의운하 여래석재연등불소 어법 유소득부


不也 世尊 如來在燃燈佛所 於法 實無所得
불야 세존 여래재연등불소 어법 실무소득


須菩提 於意云何 菩薩 莊嚴佛土不
수보리 어의운하 보살 장엄불토부


不也 世尊 何以故 莊嚴佛土者 卽非莊嚴 是名莊嚴
불야 세존 하이고 장엄불토자 즉비장엄 시명장엄


是故 須菩提 諸菩薩摩訶薩 應如是生淸淨心
시고 수보리 제보살마하살 응여시생청정심


不應住色生心 不應住聲香味觸法生心 應無所住 而生其心
불응주색생심 불응주성향미촉법생심 응무소주 이생기심


須菩提 譬如有人 身如須彌山王 於意云何 是身 爲大不
수보리 비여유인 신여수미산왕 어의운하 시신 위대부


須菩提言 甚大 世尊 何以故 佛說非身 是名大身
수보리언 심대 세존 하이고 불설비신 시명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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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구절 해설

 

佛告須菩提:於意云何?如來昔在燃燈佛所,於法,有所得不?
부처님께서 수보리에게 말씀하셨다.
“네 생각은 어떠하냐? 여래(내가) 옛날 연등불(燃燈佛)에게서 법을 배울 때,
그 법에 있어서 어떤 얻음이 있었느냐?”

須菩提言:不也,世尊。如來在燃燈佛所,於法,實無所得。
수보리가 대답하였다.
“그렇지 않습니다, 세존이시여. 여래께서는 연등불로부터 법을 배울 때,
실상은 아무것도 얻은 것이 없습니다.”

於意云何?菩薩莊嚴佛土不?
“너의 생각은 어떠한가? 보살은 불국토(佛土, 부처님의 세계)를 장엄하는가?”

不也,世尊。何以故?莊嚴佛土者,即非莊嚴,是名莊嚴。
“그렇지 않습니다, 세존이시여. 왜냐하면 장엄한다는 것은 진실한 장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장엄’이라 부릅니다.”

是故,須菩提,諸菩薩摩訶薩,應如是生清淨心:
“그러므로 수보리야, 모든 위대한 보살들은 마땅히 이렇게 청정한 마음을 일으켜야 한다.”

不應住色生心,不應住聲香味觸法生心。應無所住,而生其心。
“색(色), 성(聲), 향(香), 미(味), 촉(觸), 법(法)에 머무르며 마음을 일으켜서는 안 된다.
어디에도 머무르지 않고(無所住), 그 마음을 내야 한다.”

須菩提,譬如有人,身如須彌山王,於意云何?是身為大不?
“수보리야, 가령 어떤 사람의 몸이 수미산처럼 크다면, 그 몸이 크다고 할 수 있겠느냐?”

須菩提言:甚大,世尊。何以故?佛說非身,是名大身。
“매우 큽니다, 세존이시여. 그러나 왜 그렇습니까?
부처님께서는 ‘몸이 아님’을 ‘큰 몸’이라 하셨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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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장 해설

 

부처님께서 수보리에게 말씀하셨다.
“네 생각은 어떠하냐? 여래(내가) 옛날 연등불(燃燈佛)에게서 법을 배울 때,
그 법에 있어서 어떤 얻음이 있었느냐?”
수보리가 대답하였다.
“그렇지 않습니다, 세존이시여. 여래께서는 연등불로부터 법을 배울 때,
실상은 아무것도 얻은 것이 없습니다.”
“너의 생각은 어떠한가? 보살은 불국토(佛土, 부처님의 세계)를 장엄하는가?”
“그렇지 않습니다, 세존이시여. 왜냐하면 장엄한다는 것은 진실한 장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장엄’이라 부릅니다.”
“그러므로 수보리야, 모든 위대한 보살들은 마땅히 이렇게 청정한 마음을 일으켜야 한다.”
“색(色), 성(聲), 향(香), 미(味), 촉(觸), 법(法)에 머무르며 마음을 일으켜서는 안 된다.
어디에도 머무르지 않고(無所住), 그 마음을 내야 한다.”
“수보리야, 가령 어떤 사람의 몸이 수미산처럼 크다면, 그 몸이 크다고 할 수 있겠느냐?”
“매우 큽니다, 세존이시여. 그러나 왜 그렇습니까?
부처님께서는 ‘몸이 아님’을 ‘큰 몸’이라 하셨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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