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살무죄진언(踏殺無罪眞言) - 생명존중과 보호의 진언불교는 모든 생명을 존중하고 자비를 실천하는 가르침을 근간으로 합니다.특히 일상 속에서 보이지 않는 작은 생명들까지 보호하려는 마음가짐은 매우 중요합니다.그런 마음을 담은 답살무죄진언(踏殺無罪眞言)과 힘과 자비를 담은 옴 이제리니 사바하, 그리고 깨달음과 빛을 상징하는 옴 일디유리 사바하 진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천수경 독경문(한문) 답살무죄진언 (踏殺無罪眞言): 생명을 밟아도 죄가 없게 해주는 진언‘답살무죄진언’은 길을 걸을 때 부주의하게 작은 벌레나 개미 같은 생명을 밟더라도 죄업이 쌓이지 않도록 비는 주문입니다.불교 수행자들은 모든 생명에 대한 자비심을 기본으로 하지만, 현실적으로 길을 걷는 과정에서 작은 생명을 피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