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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반야바라밀경 해설 - 제30장 일합이상분

나무아미타불 나무관세음보살 2025. 7. 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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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반야바라밀경 金剛般若波羅密經 해설

- 제30장 일합이상분

금강반야바라밀경 - 금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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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장 일합이상분 원문

 

一合理相分 第 三十 

일합이상분 제 30 


須菩提 若善男子善女人 以三千大千世界 碎爲微塵 於意云何 是微塵衆 寧爲多不
수보리 약선남자선녀인 이삼천대천세계 쇄위미진 어의운하 시미진중 영위다부


須菩提言 甚多 世尊 何以故 若是微塵衆 實有者 佛卽不說是微塵衆
수보리언 심다 세존 하이고 약시미진중 실유자 불즉불설시미진중


所以者何 佛說微塵衆 卽非微塵衆 是名微塵衆
소이자하 불설미진중 즉비미진중 시명미진중


世尊 如來所說三千大千世界 卽非世界 是名世界
세존 여래소설삼천대천세계 즉비세계 시명세계


何以故 若世界 實有者 卽是一合相 如來說一合相 卽非一合相 是名一合相
하이고 약세계 실유자 즉시일합상 여래설일합상 즉비일합상 시명일합상


須菩提 一合相者 卽是不可說 但凡夫之人 貪着其事
수보리 일합상자 즉시불가설 단범부지인 탐착기사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불교 진언(眞言) 중에서 매우 널리 알려진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는 짧지만 강력한 의미를 지닌 다라니(陀羅尼, mantra)입니다. 이 구절은 불가사의한 지혜와 자비의 힘을 불러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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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구절 해설

須菩提 若善男子善女人 以三千大千世界 碎為微塵
於意云何 是微塵衆 寧為多不
수보리야,
어떤 선남자 선여인이
이 온 우주를 전부 부수어 미세한 티끌로 만들었다고 하자.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그 미진들은 많다고 할 수 있겠느냐?

須菩提言 甚多 世尊
수보리가 대답하길,
“세존이시여, 매우 많습니다.”

何以故 若是微塵衆 實有者 佛即不說是微塵衆
“왜냐하면,
만일 그 미진들이 실재하는 것(實有)이라면,
부처님은 그것을 ‘미진’이라고 말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佛說微塵衆 卽非微塵衆 是名微塵衆
부처님이 말씀하시는 ‘미진’이란
실제로는 미진이 아니며,
그렇기 때문에 ‘미진’이라고 이름 붙여진 것일 뿐이다.

如來所說三千大千世界 卽非世界 是名世界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온 우주란
실제로는 세계가 아니며,
그래서 ‘세계’라고 이름 붙여진 것이다

若世界 實有者 卽是一合相
만일 이 세계가 실재하는 것이라면,
그것은 ‘일합상(여려 요소가 모여진 상태)’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如來說一合相 卽非一合相 是名一合相
여래께서는 말씀하신다:
‘일합상’은 진정한 일합상이 아니며,
그래서 ‘일합상’이라 부르는 것이다.

須菩提 一合相者 即是不可說 但凡夫之人 貪着其事
수보리야,
이 일합상이라는 것조차도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것이며,
범부(깨닫지 못한 사람)들은 그것에 집착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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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장 해설

 

수보리야,
어떤 선남자 선여인이
이 온 우주를 전부 부수어 미세한 티끌로 만들었다고 하자.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그 미진들은 많다고 할 수 있겠느냐?
수보리가 대답하길,
“세존이시여, 매우 많습니다.”
“왜냐하면,
만일 그 미진들이 실재하는 것(實有)이라면,
부처님은 그것을 ‘미진’이라고 말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부처님이 말씀하시는 ‘미진’이란
실제로는 미진이 아니며,
그렇기 때문에 ‘미진’이라고 이름 붙여진 것일 뿐이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온 우주란
실제로는 세계가 아니며,
그래서 ‘세계’라고 이름 붙여진 것이다
만일 이 세계가 실재하는 것이라면,
그것은 ‘일합상(여려 요소가 모여진 상태)’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여래께서는 말씀하신다:
‘일합상’은 진정한 일합상이 아니며,
그래서 ‘일합상’이라 부르는 것이다.
수보리야,
이 일합상이라는 것조차도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것이며,
범부(깨닫지 못한 사람)들은 그것에 집착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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