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量義經 十功德品 第三 무량의경 십공덕품 제삼-해설 우리말이야기 무량의경 십공덕품 제삼-원문 그때, **대장엄 보살 마하살(큰 보살)**이 다시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세존께서 지금 설하신 이 **미묘하고도 깊은 무상의 대승경전 《무량의경》**은 진실로 너무나도 깊습니다! 너무 깊고 또 깊습니다! 그 까닭은 무엇이겠습니까? 이 자리에 모인 모든 보살 마하살들과 사중(비구, 비구니, 우바새, 우바이), 그리고 하늘, 용, 귀신, 신(神), 왕, 신하, 백성 등 모든 중생들이 이 **깊고도 뛰어난 무상대승 《무량의경》**을 들으면, 누구나 빠짐없이 **다라니문, 삼법(三法), 사과(四果), 보리심(깨달음의 마음)**을 얻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 경은 마땅히 알아야 합니다. 그 문장과 이치는 진실하..